전체메뉴
주메뉴
우즈베키스탄
Uzbekistan
일반현황(경제/표준기관)
국가개황
| 우즈베키스탄 국가개황 | |
|---|---|
| 국가명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Republic of Uzbekistan) |
| 수도 | 타슈켄트(Tashkent) |
| 면적 | 448,978㎢ |
| 인구 | 35,603,400명(우즈베키스탄 통계청 22년 7월 기준) |
| 민족 | 우즈벡인(82.9%), 타직인(4.8%), 러시아인(7.2%), 고려인(0.7%) 등 |
| 언어 | 우즈베키스탄어(국어), 러시아어(공용어) |
| 종교 | 이슬람교(88%), 러시아정교(9%) 등 |
| 기후 | 사막성 기후로 건조하고 일교차가 큼 |
| 통화 | 우즈베키스탄 솜(Uzbekistan som, UZS) |
| 기타 | 여행목적 한국 국적 자에게 30일 무비자 입국 허용 |
정식 국가명은 우즈베키스탄 공화국(Republic of Uzbekistan)이며 수도는 타슈켄트(Tashkent)이다. 면적은 448,978㎢로 한반도의 약 2배 크기이며 12개의 주와 1개의 자치공화국, 1개의 특별시로 행정구역이 나뉘어져있다. 인구는 약 3천500만 명으로 수도인 타슈켄트에 약 25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민족구성은 우즈벡인(82.9%), 타직인(4.8%), 러시아인(7.2%), 고려인(0.7%) 등이며 사막성 기후로 건조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크다.
경제 및 주요산업 현황
우즈베키스탄은 석유와 가스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연 평균 5%대의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20년 말 기준 천연가스 0.8조㎡, 원유 6억 배럴의 확인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금, 구리, 우라늄 등 광물자원도 풍부하며, 금의 경우 최대 수출품목으로서 생산량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우즈베키스탄 경제개황
| 주요지표 | 단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 명목GDP | 십억달러 | 52.6 | 59.9 | 59.9 | 67.8 | 80.38 |
| 1인당명목GDP | 달러 | 1,610 | 1,800 | 1,770 | 1,983 | 2,254.9 |
| 경제성장률 | % | 5.1 | 5.5 | 1.6 | 7.4 | 5.7 |
| 수출액 | 십억달러 | 11.22 | 14.91 | 13.13 | 13.78 | 14.25 |
| 수입액 | 십억달러 | 17.31 | 21.86 | 19.96 | 23.00 | 29.08 |
| 무역수지 | 십억달러 | -6.09 | -6.95 | -6.83 | -9.22 | -14.83 |
| 물가상승률 | % | 14.3 | 15.6 | 11.1 | 10.0 | 12.25 |
※ 자료 출처: 세계은행(Theworldbank)
시장특성
우즈베키스탄은 석유와 가스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연 평균 5%대의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20년 말 기준 천연가스 0.8조㎡, 원유 6억 배럴의 확인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금, 구리, 우라늄 등 광물자원도 풍부하며, 금의 경우 최대 수출품목으로서 생산량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최근에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우즈벡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어 성장잠재력 역시 상당하다. 노동가능 인구인 15~64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70%를 차지하고 있고 중간연령은 29세로 풍부한 노동력, 안정적인 노사관계가 장점이다. 다만 풍부한 노동력에 비해 국내 일자리는 부족하여 다수의 우즈벡인들이 해외로 이주하여 취업을 하는 실정이다. 우즈베키스탄 해외 이주 근로자의 국내 송금액은 2022년 GDP의 16.8%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對 우즈베키스탄 수출입 동향
| 년도 | 수출 | 수입 | 무역수지(천$) | ||
|---|---|---|---|---|---|
| 수출액(천$) | 수출증감률(%) | 수입액(천$) | 수입증감률(%) | ||
| 2018 | 2,117,451 | 79.4 | 21,920 | 21.0 | 2,095,531 |
| 2019 | 2,338,438 | 10.4 | 19,708 | -10.1 | 2,318,730 |
| 2020 | 1,704,234 | -27.1 | 18,161 | -7.9 | 1,686,073 |
| 2021 | 1,879,455 | 10.3 | 22,053 | 21.4 | 1,857,402 |
| 2022 | 2,183,539 | 16.2 | 27,932 | 26.7 | 2,155,607 |
※ 자료 출처: 한국무역협회(kita)
우즈베키스탄 표준화기구
O’ZTTSA (Uzbek Agency for Technical Regulation under the Ministry of Investments and Foreign Trade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OZAKK
수입 규제 및 관세제도
수입금지 품목 종류
중앙아시아는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각종 공공질서, 영토 수호, 정치적 독립 및 국가 주권의 저해와 전쟁, 폭력, 테러 및 종교적, 인종적 차별을 목적으로 한 인쇄출판물, 원고, 그림, 사진, 영화 등의 매체물의 수입을 금하고 있으며 기타 수입금지 품목은 아래와 같다.
- 군비, 탄약 및 군사장비
- 항공기 부품 및 그 장비
- 군수 물자 및 항공기 제조를 위한 기계
- 폭발물, 독극물 및 드론
- 마약, 항정신성 물질 및 이를 위한 도구
- 보건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의약품 및 의료기기
- 정보통신개발부 허가를 받지 않은 고주파 라디오 전자통신기기
- 국가 자연보호위원회의 허가를 받지 않은 오존 파괴 물질, Red book에 포함된 약용, 식용 야생초 및 관상식물, 희귀 멸종 위기동물
- 투자대외무역부의 승인을 받지 않은 희귀 금속으로 제작된 장신구 및 보석
- EURO-4 기준 이하의 버스와 화물차, 오토바이 등 이륜차량
- 에너지 표준기준 및 라벨링 기준 미부합 가전제품 및 기타 금지 물품
관세 제도
우즈베키스탄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농식품, 생필품, 보건의료 관련 제품과 자국 산업 육성을 위한 기계 설비, 원재료 등에는 무관세 또는 낮은 세율을 적용하고 자국 내 보호가 필요한 산업과 품목은 고관세를 부과하는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 WTO 가입국이 아니기 때문에, 관세 장벽이 높고 관세 정보를 얻기 어려우며 세율도 자주 변동되는 편이다. 관세 구조는 HS의 상품분류와 유사한 품목 그룹별로 대분류는 2단위, 중분류는 4단위, 소분류는 6단위로 돼 있으며, 관세 부과는 HS코드 10자리에 대해 부과하고 있다. 수입통관 시 부과되는 세금은 관세, 소비세, 부가가치세로 나뉜다. 관세, 소비세가 각각 0%~100%이상, 부가가치세 0% 또는 15% 가 품목에 따라 부과된다. 이 외에도 통관수수료 0.2%가 부과된다.